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큰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감동으로 다가 선 이중효 후보님에게도 마음 깊은 존경과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지역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이 곳이 종착지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다시 또 뛰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지역 화합도 이끌겠습니다.

농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쌀개방, FTA 등 위기의 농업 현실 앞에서 농업·농촌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습니다.

저에 대한 선택은 보다 더 잘사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을 만들라는 지역민들의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온 힘을 다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저의 오랜 꿈이었던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오직 한길로 나아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지역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과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바랍니다.

2014년 7월 30일

국회의원 당선인 이 개 호

이개호(李 介 昊)는?

◇ 낙후한 전남의 운명 개척, 주민소득 증대 노력
- 초대 道관광문화국장, 전국 최초 민박육성사업 시작, 체험관광 기틀 마련
- 천일염의 세계화, 태양광·풍력·조류 활용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
-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때 전남·광주 공동혁신도시 제안·현실화 ‘전국유일’
-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 유치·추진 

◇ 관료 출신답지 않은 소탈함, ‘공정과 원칙’ 고수
- 권위·관료주의 경계, 동료들과 ‘소통의 리더십’ 주민과는 ‘섬김의 리더십’
- MB정부 때 공무원 노사교섭타결 문제로 좌파공무원 인식, 인사 불이익
- 소탈·원만한 성격,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간부 공무원’
- ‘소신과 원칙’, 인사·사업·예산 부서 수장으로 일하며 단 한번도 구설수 無 

■ 농촌 지역구 지키고 지역민만 바라보며 ‘오직 한 길’ 

◇ ‘先黨後私’ 정치신인의 아름다운 경선 승복, 언론 회자
- 19대 총선 출마, 선거 한 달 앞두고 담양·곡성·구례 지역구 공중분해
- 원칙없는 선거구 획정, 출발선이 달랐던 경선…경선결과 겸허히 수용
- 지역구 옮기라는 주위 의견 불구 담양·함평·영광·장성 농촌 지역구 고수
- ‘和而不同’ 화합·관용, 가슴 따뜻한 정치 포부…‘다함께 잘사는 세상’ 꿈

이개호(李 介 昊)프로필소개

• 1959. 6. 23. 담양 출생
• 전남대 경영학과 졸업
• 제24회 행정고등고시 합격(1981. 만21세)
•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 목포시 · 여수시 · 광양시 부시장
• 전남도 문화관광국장 · 자치행정국장 · 기획관리실장
• 행자부 공무원노사협력관 · 기업협력국장
• 제35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2009~2011.)
• 민주당 중앙위원
• 제19대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담양·곡성·구례)

※ 선거 한 달여 앞두고 지역구 해체
•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 대통령 표창(1988.)
• 홍조근정훈장(2003.)
•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 선정(전남도청직협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