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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여름 휴가 보내기 여행 수칙을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여행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할 4가지 행동으로 △에너지 새는 곳 점검하기 △불필요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비워 전력손실 막기 △생태관광지 같은 친환경 여행지 선정하기 등.
전국적으로 가정용 대기전력은 연간 618㎿ 가량 소모되는데, 이는 500㎿급 화력발전소 1기 이상의 전력이 플러그를 불필요하게 꽂아둬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여행을 떠날 때 지켜야 할 3가지 행동으로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10% 감소할 때 연비가 1% 낮아지며 적정 공기압만 유지하면 휘발유 값을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피서지에서 실천할 3가지 행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하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음식물쓰레기 구분해 버리기 등이다. 유리병과 페트병을 재활용하면 이를 제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 휴가비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발생도 줄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라며 “친환경 여행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