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교육청(교육장 제병규)은 교육과학기술부 선정「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족자연환경지킴이 양성과정 수강생 40여명과 함께 5월9일 한려초등학교에서「교수에게 듣는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이야기」의 특강을 가졌다.
진주산업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추갑철 교수를 초빙하여, 공원 내 자생하는 산림의 기능, 역할에 대해 2시간 여 동안 진행했다.
가족자연환경지킴이 양성과정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가족 수강생 40여 명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차시에 걸쳐,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이론교육과 자녀와 함께하는 현장해설체험, 자연놀이체험교실, 환경테마 섬 탐방 등의 현장학습이 7월 초 까지 진행된다.
또한 가족자연환경지킴이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의 자원 활동가로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통영교육청 관계자는 "토요휴업일에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있고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족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