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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역 내 치매 추정 인구가 5천명에 달하는 현실을 감안해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환자, 치매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에서는 ‘관악구와 행복한 기억찾기’ 라는 목표 아래 치매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을 비롯하여 치매예방등록관리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예방등록관리 사업의 하나인 ‘기억 르네상스’는 치매고위험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치매인식 ▴구구단 학습/게임 ▴시장놀이 주사위 게임 ▴퍼즐 맞추기 등의 주제로 연 2회 운영하며, 올해 상반기 1기 프로그램 종료에 이어 이번 달부터는 2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특히, ‘기억 르네상스’는 관악구 내 영락유헬스고 사서교사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어 치매를 사회적 차원에서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사례로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치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가족간 간병경험 공유를 위한 ‘동병상련 늘봄가족’, 신규 치매환자가족들을 위한 ‘무럭무럭 새싹가족’, 그리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희망다이어리’가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 ․ 심리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 관악구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행복한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