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연리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던 수출진흥자금 금리를 올해부터 이자가 싼 변동금리로 변경해 28억원을 융자한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적용해 오던 수출진흥자금 금리를 저금리 시대에 걸맞게 변동금리로 바꿔 3/4분기 현재 금리인 3.08% 수준으로 융자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현재 자금이 61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중 절반 가량을 매년 융자금으로 지원하고, 매 2년마다 일시에 회수해 다른 업체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 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13년 7월 이후 수출 실적이 있는 업체
▲2013년 이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이나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기타 광주시의 수출 관련 사업 참여업체 등.
융자 대상사업은 해외시장 개척활동과 전시회 참가 이외에도 해외규격 인증 획득, 디자인 개발, 자기상표 등록 등 수출관련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시는 지난 17일 공고에 이어, 10월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고, 기업육성과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기업육성과(062-613-3882) /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김정대 시 기업육성과장은 “기술력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으로 수출에 고전하고 있는 업체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14년만에 변동금리로 변경했다.”라며 “꼭 필요한 수출기업이 자금을 지원받아 지역경제를 떠받드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