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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지방전자정부 수출

대구시·NIPA·다낭시(베트남) 지방전자정부 분야 MOU 체결
등록날짜 [ 2014년09월29일 08시46분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미래부 산하기관인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함께 베트남 다낭시와 ‘지방전자정부 분야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 08:00 다낭시 소프트웨어파크빌딩에서 MOU를 체결한다.  

시는 ’14년 1월부터 대구 지방전자정부의 위상강화와 지역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다낭시) 등 우리 시 우호도시와 제3세계 중·소 도시를 중심으로 우리 시 정보화 분야 홍보자료를 발송하고 수요를 지속 타진하였고, 드디어 3월에 베트남(다낭시)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알려 왔다.

지난 6월에『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분야 지역기업인 (주)광명테크와 함께 NIPA에서 추진하는 “2014년 해외정보화 컨설팅지원 사업”에 공동 프로젝트로 응모하여 지방에서는 최초로 선정되어, 7월부터「베트남 무인민원발급시스템 수출을 위한 시범사업 및 사전타당성 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시와 다낭시는 ’04년 10월에 양 도시 간 우호협력 합의서를 작성하고 지난 10년 동안 활발한 경제, 문화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정보화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은 이번이 처음.

특히, 다낭시는 베트남 내(內)에서도 정보화기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도시로 정보시스템의 추가 구축·운영이 용이하며, 향후 주변도시 및 주변 국가로의 연차적 전자정부 수출사업에 대비한 판로 개척의 전초 기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시 유승경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대구의 많은 ICT 기업이 내수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싶어도 해외 채널 확보와 경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지역 ICT 기업에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며, 대구시의 국제 위상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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