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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장 송광운)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경로효친 사상함양을 위해 열린 ‘장애인 어르신 효사랑 위안잔치’가 1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구가 주최하고 구장애인복지회(이사장 문상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송 구청장과 시․구의원, 60세 이상 장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장애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빛사랑 어린이집 아동들의 귀여운 재롱잔치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는 장학금 전달과 감사패 전달식을 갖았고, 오후시간에는 민요가수 공연, 각설이 타령, 어르신 장기자랑 등 위안잔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송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안을때 행복하고 희망찬 사회가 만들어진다”며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광주장애인무료차량봉사대(회장 박용구)를 비롯해 대한제과협의북구지부(지부장 김태환),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장애어르신들의 이동과 음식 제공 등 편의를 도왔다.
한편, 이날 장애인 자녀 등 5명에게 각 20만원씩 1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이 미용 봉사대인 최공식 빛과소금 봉사회장이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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