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28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2014년 태화강 나눔장터 수익금 369만 2천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태화강 나눔장터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평소 쓰지 않고 방치하던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 교환, 기증해 자원순환 및 재사용으로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되는 태화강 나눔장터는 올해 총11회를 운영하는 동안 3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2,655명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최대의 상설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스스로 기부토록 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반기 수익금 295만 9천원을 지난 5월 1차 기탁한데 이어 하반기 수익금 369만 2천원을 이번에 기탁하게 되었다.
기탁금에는 야음장생포주민센터 등 38개 단체 36만 3천원, 개인 참여자 778명 220만 9천원의 기부금과 쉼터운영 수익금 112만원이 포함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