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한파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서 서울의원을 운영하는 정완조 원장은 지난 5일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덕양구보건소와 관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정완조 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에도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관산동주민센터에 기탁하여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개원한 지 불과 1년 정도로 사업체도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우선순위를 제치고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챙긴다는 부분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 할 것.
서울의원 정완조 원장은 “그간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접했던 많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용한 선행을 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임광제 관산동주민센터는 “정완조 원장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 생활시설 등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며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지만 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 세상이 조금은 더 살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