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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9(화). 오후2시~4시30분.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수은 강항을 만나다.》세미나가 영광군(군수 김준성) 주최,영광문화원(원장 정형택) 주관, 사)내산서원보존회, 강항문화제후원회(회장 강대욱) 후원으로 군민ᆞ유림 ᆞ진주강씨 광주 전남종회 및 영광군 종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미나 진행은 정형택 문화원장 인사, 김준성 군수님의 기념사, 김양모 군의회의장 축사, 강대욱 회장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세미나 주제발표로 전남대 사학과 김동수 교수의 '수은 강항의 일본에서의 활동', 정택근 국사편찬위 광주 전남 회장의 '칼을 꺾은 죽필 ' , 김미선 전남대 호남한문고전연구실의 ' 간양록을 통해 본 강항의 문학세계'등 학술연구결과발표가 1시간동안이어졌고, 마지막으로 30분간 발표자와 참석자간 활발한 토론을 한후 마무리 되었다.
수은 강항선생은 서기 1567.5.7 불갑면 유봉리에서 태어나 서기 1618.5.6. 52세로 별세하시었는데, 1588년 문과급제후 승진을 거듭하여 1596년 공조좌랑, 형조좌랑, 1597년 정유재란중 분호조정랑(정5품)으로 이순신 장군 삼도수군통제사 본영으로 양곡과 물자를 조달하다가 포로가되어 4년간 포로생활도중 일본의 적정 풍토 관직 등을 적은 巾車록(간양록)을 저술하여 명나라 사신과 비밀인편으로 선조임금께 보고했고, 일본 경학의 시조 '후지하라 쎄이까'에게 조선 성리학을 강론해 일본유학의 비조로 대주시에 '수은 강항 현창비'가 세워져있고, ' 강항 선생의 일본에 유학사상 전파와 생활상을 담은 교재'가 1993년부터 대주시 교육청 산하 소학교 부재재로 채택 교육중이다.
서기 1600년 조선으로 환국 후 죄인이라며 벼슬 승급 제수를 고사하고 대구교수ᆞ순천교수로 후학 양성교육을 하다가 1618년 별세후 영광군 불갑면 용계사ᆞ내산서원에 봉안되어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1658년 증 겸도승지(정3품)(당상관이 맡아야 할 도승지 자리를 그 이상의 관계(官階)를 가진 사람이 맡을 때 붙는 조선시대의 관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