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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세계는 고교시절에 결정된다‘
한 번쯤은 일탈을 꿈꾸고 한 번쯤은 주먹질도 해보고 2차성징인 신체의 변화가 생기고 이성에 처음 눈뜨는 시기이며 인생의 반항기이며 틴에이져이기 때문이다.
광주S고교시절 이미 유단자였던 친구에게 태권도를 처음배우고 유달리 친한 기억이 있는 친구가 광주에서 예술인 단체를 이끌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절실히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 초대를 했댄다.
30년이 훌쩍 넘어 친구간의 격차는 실로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벌어져 있었다.
삶이며, 사회생활이며, 직장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나 학창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열악한 입장에서 근근히 광고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꽤 많은 금액의 간판, 광고 일을 맡겼다. 두 사람은 서로가 생각하고 신뢰속에서 작업을 맡기고 맡아 했으니 공금을 정상적으로 집행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돈거래가 좋지 않았던 걸로 토로한다.
지금 광주는 예향의 도시,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을 앞두고 이 지역 예술단체의 전체로 대변되는 예총회장선거문제가 서서히 끓어오르고 있다,
언론보도를 안일하게 대처해선 안 돼.
M일보에서 ‘최규철 현 회장 3선 도전 예술인들 반발 성명’"예총회원들 농락 회유 차기 회장 다시 출마"
H일보사는 광주예총 회장 선거 '3선 연임' 논란 등으로 시끌해 지고 있다.
국민은 헌법을 위배해서는 안 되고 단체는 정관을 위배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임을 해 8년이면 광주예총에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다고 광주예술인들은 말한다. 연임의 반작용으로 예술단체간 불협화음, 이전투구식 다툼이 끊이지 않고 야기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광주시민이나 예술인들의 한결같은 여론은 3선만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광주예총산하의 10개예술단체 중에 중요하지 않은 단체란 있을 수가 없다. 군림하려는 예총회장보다는 10개예술단체를 상전처럼 모시고 광주예총아래 모든 예술인이 편안히 창작활동만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새 술은 새부대에’란 말처럼 새롭게 집행부가 구성되고 새로운 회장이 이제는 광주예총을 제 2의 예술의 거리를 넘어 예술마을, 예술촌으로 환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