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학교 냉․난방비 지원
현재 동구내 각급학교는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냉∙난방비를 포함한 학교기본운영비를 지원받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동∙하절기 학생들에게 충분한 냉∙난방을 제공하기가 어려워 쾌적한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에는 미흡한 실정.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 동구는 올해 1억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34개 학교에 대해 2월~3월까지 동절기 2개월간과, 7월~8월 하절기 2개월간 총 4개월에 걸쳐 냉난방비를 학급 수에 따라 1개교당 3백만~4백만원 가량 차등 지원한다.
동구는 이날 사업공고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 학교별로 신청을 받은 후 2월 하순에서 9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학교에 편성된 냉∙난방비가 충분하지 못해 여름과 겨울에는 학생들이 추위와 찜통더위와 싸우느라 학습에 매진하기 어려웠다“며 ”울산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학교 냉∙난방비 지원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동구의 교육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