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위한 새누리당-대구시, 공조 강화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종진)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역 중점현안 해결과 2016 국비확보를 위해 2월 13일 오후 4시 대구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통상 4월경에 진행하던 당정협의회를 2달 앞당겨 열리는 이유는 2016년 정부의 국비사업 결정에 앞서 새누리당과 대구시가 공조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남부권 신공항 건설, 대구취수원 이전 등 지역중점현안을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다.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대구시는 지역 중점현안 및 국비예산의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총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대책과 미진한 사업예산에 대한 확보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 이번 당정협의회는 이종진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유승민 원내대표 등 지역 국회의원이,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간부들이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 재정사정이 어렵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올해보다 2천억원 증가된 3조 4천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중점현안사업은 국책사업 6건, 도시개발 4건, 물포럼 홍보 등 11건이 논의될 예정. 이들 현안 중 ‘남부권 신공항 건설’은 지난 1월 19일 영남지역 시도지사간의 공동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고,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은 대구창조경제단지 건립과 지역의 뛰어난 ICT기반과 연계한 창조경제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가 경북도청 이전터를 매입하기 위한 관련절차의 조속한 추진 및 국가차원의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조기 착수하도록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며, ‘K-2 공군기지 이전’은 이전후보지가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해로 대구의 재창조를 위해 매우 중요한 해’라며, ‘앞으로 국비확보와 지역중점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