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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은퇴자의 전문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2천 6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청미래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올해 연말까지 지원한다.
주요 예시사업으로 자신의 직업 경험을 살린 청소년 진로직업 코칭 및 멘토링, 사회복지기관 등에서의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회적기업 등에서 경영전략이나 재무회계, 금융 등 행정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입된다.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활용해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비영리법인단체는 영리·종교적·정치적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제외한 사회적기업,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이다. 그리고 참여자는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련 서류 등은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청미래재단(관악구 관악로 140 사회적경제허브 3층)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mlee0530@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관과 참여자는 다음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월 120시간 연간 최대 480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 중 교통비와 식비,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받는다. 그리고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이해, 인문 및 창업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
구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자신의 경력을 살려 퇴직 후 단절되는 공백을 메우고 보람과 가치를 느끼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인생이모작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 879-5761) 또는 사업 운영기관 사단법인 청미래재단(☎ 070-7607-5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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