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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27일 6.25 한국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들의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꽃가람공원 내 「평화의 쉼터」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통합방위위원,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군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천안함 폭침 5주기 호국안보 결의, 표지석 제막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이며, 『평화의 쉼터』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보훈의식을 높이는 역사적 교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평화의 쉼터는 6.25 전쟁 전사자의 유해나 유품이 발굴된 지역 내에 교육적, 기념비적인 조형물과 전투현황을 소개하는 표지석을 설치하여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편익시설인 파고라와 벤치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편익과 방문객의 안보교육의 장과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