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공시제로

전국 광역단체 최초…지난해보다 17% 늘어난 95억 원 구매 목표
등록날짜 [ 2015년03월29일 15시38분 ]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공시제를 운영,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실과소 뿐만 아니라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실적 및 올해 구매계획을 파악해 30일 도 누리집에 공시하기로 했다. 

2014년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실적은 81억 원이었다. 이는 총 구매액 2천498억 원의 3.27%에 달한 것으로 전년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것. 

올해는 공시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총 95억 원을 사회적경제제품으로 구매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구매액이 가장 높은 시군은 여수시로 15억 4천만 원을 구매했으며, 다음으로 목포시 14억 8천만 원, 순천시 7억 4천만 원, 담양군 4억 6천만 원 순이었다. 도 실과소 중에는 방호구조과가 4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여수시에서는 청원경찰 근무복 및 여수관광가이드북을 사회적기업에 의뢰해 제작했고, 목포시에서는 아동급식지원사업을, 순천시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사회적기업에 위탁했다. 화순군에서는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에 필요한 장갑 등을 사회적기업에서 일괄 구매해 읍면동에 배부했다.  

또한 도 보건의료과는 공중의료 금연 단속조끼를, 전남도립대학에서는 학과 실습기자재 등을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매했고, 일자리정책실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및 워크숍 개최 시 행사 부스를 사회적기업을 통해 설치하는 등 사회적경제제품 우선 구매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공공구매 참여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 실적을 평가,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을 표창하고, 공공구매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 

박노원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이번 공시제 운영으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가 확대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생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구매도 늘어나도록 홍보 및 지원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현대차 데이터센터 등 11개 기업, 광주에 (2015-03-31 18:18:43)
영암군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2015-03-28 10:41:58)
영광군, 제16회 지역아동센터 ...
나주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
광주특별시 남구, 24일 ‘노대 ...
순천시, 제1회 전남광주특별시 ...
광주특별시 서구, ‘2026년 재...
장성군, ‘필암 풍류 史(사)랑...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교로 ...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