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지난 22일 고성군 영오면 성곡리 생곡마을 회관에서 직원 30여명,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와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마을과의 교류활동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고자 실시됐으며, 경찰서에서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매결연행사는 자매결연증서 서명, 교환, 경찰서장, 마을이장, 군 의원, 영오면장 인사, 직원과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 마을 소하천 잡초제거 정비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동민원실운영(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직원, 군 보건소(2명),농업기술센타(2명)와 합동으로 각종 상담, 이동 보건소 운영, 농기구센타정비 등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날 직원들은 즉석에서 고소, 고발, 사이버범죄 접수 및 상담, 청소년 가출 및 가정폭력 상담과 아울러 헤어진 가족찾아주기, 교통관련 민원일체 상담 처리와 아울러 노인교통사고 예방 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와 군보건소, 농업기술센타의 협조를 받아 기초건강검진 및 노인성질환 무료 진료봉사 및 농기계순회 수리 서비스도 벌려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전준호 서장은 “인정많고 유서깊은 생곡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 및 이동민원실 병행 운영은 정말 의미있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영오면 성곡리 생곡마을은 42가구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주업은 주민의 90%가 하우스 채소재배, 그 외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촌마을이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