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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7시 광주 동구 백운산회관에서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다.
1996년 조직되어 지금까지 모든 모임을 소화하면서 유지되었던 봉황회(회장 강선희)모임은 초대회장(발기인대표 강대의)의 깜짝 참석으로 술렁거렸다.
門中일이란 매사에 조심스럽고 高下, 先後가 不分明할 수 있는 모임으로 조그마한 일에도 금새 소문으로 휩싸인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는 점이 종사의 어려움이라고 까지 원로는 토로한다.
이 날 강대의 초대회장은 金一封을 성금으로 준비하여 전달식을 가지며 ‘불혹도 안 된 어린 나이에 조직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鳳凰會를 보며 지나온 삶을 반추해 보며 한편으로는 한 톨의 밀알이 오늘에 있어서 기적 같은 일이 생긴 것이라고 믿으며 모든 일에 임하면서 더 노력하고 성실히 수행하려고 하는 것은 종사의 일이 이렇게도 소중하고 귀한 일인 줄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고 술회했다.
이렇게 20여년간 견실하게 이끌어온 鳳凰會가 이제는 더 큰 날개짓으로 문중과 지역사회에 봉사와 발전을 위해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鳳凰會는 진주강씨종친회모임으로 지역과 세대간의 갈등없이 1996년도에 창립되어 탄탄한 조직력과 뜻있는 수많은 현종들의 친목계 모임으로 유지해 내려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