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등록이 없는 노점상도 참여 가능...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09 희망근로사업으로 발행하는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구는 “다음달 12일까지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네슈퍼, 구멍가게 등 영세상점을 대상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희망근로사업은 범 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평균임금 가운데 31%를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계획인원이 2,450명으로 약 37억 8천만원 가량의 상품권이 풀릴 것으로 예상.
가맹점 모집은 6월 12일까지로 소규모 영세상점이나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등록이 없는 노점상 등도 모집자격이 주어진다. 단 대형마트나 백화점, 기업형 슈퍼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
신청은 허가(신고)필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희망근로사업 T/F팀(☎510-1368)으로 문의.
한편 상품권은 액면가의 80%이상 사용시 잔액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유통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로 별도의 환전수수료는 없다.
송 구청장은 “이번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모집은 정부지출이 소비로 이어져 영세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영세상인들이 기간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