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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동 최대의 민속장인 북평민속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북평민속시장을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년차인 올해까지 국밥집 간판정비를 비롯해 전통 주막촌 및 프리마켓 조성, 북평민속시장 브랜드 개발 등 시장의 특성을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인회 임원 리더십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대표 먹거리의 위생 강화를 위한 포장지 개발 등 고객편의 중심의 시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주1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新(신)의식 교육’과‘협동조합 컨설턴트 교육’을 각각 진행해 침체된 전통시장 경기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북평민속시장팔도장터 관광열차’는 6월 13일 2차 운행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연차적으로 운행될 계획이며, ‘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북평민속시장 야외공연장(구.우시장) 앞에서 지역에서 재배되는 각종 농·특산물의 판매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3년차인 내년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시장의 특성을 살린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한편, 동해시는 북평민속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육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동해북평상인회의 활성화를 이루고 시장 활성화 저해요소의 신속한 해결을 도모하고, 공동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상인 마케팅 능력 배양과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상인 스스로가 시장 활성화의 주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상인회에서 북평민속시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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