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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가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삼척지역의 강수량은 102.5mm로 평년 대비 30.4%에 머물고 있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파종 및 정식 지연, 수분부족에 따른 생육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삼척시는 총 5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관정, 양수장, 양수기 등 총 309개소의 양수장비와 기반시설을 일제정비하고, 근덕 오리들 관정 개발, 근덕 부남보 시설 개보수, 하장면 둔전리 간이보 설치를 비롯해 광동댐 방류량을 1일 3,400톤에서 7,200톤으로 확대하는 등 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 보유한 양수장비 177대를 지속 지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용수원 추가 확보를 위한 소형관정개발 및 양수모터, 물탱크, 양수펌프 등 관수장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
삼척시 관계자는 “가뭄지역의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및 의견을 수렴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뭄 상황 종료시까지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