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는 복지통영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 및 한마음 축제』행사를 오는 5월 30일 10시부터 문화마당에서 사회복지전반에 대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으로 지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및 참여 증진을 도모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한마음축제, 청소년 문화축제를 비롯하여 사진전, 사생대회 등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CPR 봉사단의 심폐소생술, 광도면 자원 봉사회의 꽃 볼 만들기, 통영시 교육청의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휠체어 체험, 풍선아트, 목공예, 리본공예, 노인유사 및 장애인 체험, 시력검사 및 안경제작, 침․뜸, 알콜 측정, 금연클리닉, 체성분 분석 및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참여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통영시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제2회 사회복지 박람회 및 한 마음축제 행사가 사회복지인의 사기앙양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