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이덕구 교장과 이여철 대표
조선경기 불황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SLS조선(주)가 28일 통영의 한려초등학교에 물끓임 스팀 살균 식수대를 기증했다.
SLS조선 이여철 대표는 오전 10시 30분께 한려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운영위원회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물끓임 스팀 살균 식수대'를 구내 급식소에 기증,설치했다.
이날 새롭게 설치된 '물끓임 스팀 살균 식수대'는 음용당일 100℃ 이상 순간 가열하여, 냉각 시키는 방식으로 1일 1회 고온스팀으로 저수통 살균 소독을 자동으로 하게 되어 있어 위생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려초등학교 관계자는 "이 스팀 살균식수대 설치로 많은 학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이여철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급식인원을 감안, 스팀 살균 식수대 한대를 추가로 지원키로 약속했으며, 가정형편으로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여철 대표는 " 저소득층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통해 훌륭한 인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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