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산업현장 애로 청취키로
광주광역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끝나자마자 윤장현 시장의 다음 시선이 산업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윤 시장은 20일 오후 명품강소기업인 오이솔루션㈜, ㈜에스디엠, 팜파스㈜, ㈜이노셈코리아, 고려오트론㈜, ㈜큐시스 등 6개사를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기업들은 유관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의 노후화된 광산업 관련 장비의 신규 구입,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도로 개보수 등을 요청했다. 이에 윤 시장은 “명품강소기업을 광주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에 기업진단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맞춤형 지원이 시작된다.”면서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명품강소기업은 부단한 연구개발과 치열한 마케팅을 통해 광주경제의 뼈대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지역기업이 성장해야만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가 갖춰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이솔루션㈜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 World Class 300 선정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통신장비 제조기업에 LTE 10G, CMDA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광트랜시버 전문업체다. ㈜에스디엠은 자동차 금형 제작업체로 3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주·유럽 등 20개국에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수출전문기업이다. 한편, 윤 시장은 21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뉴바이오㈜, ㈜티디엘 등 4개사를 찾고, 앞으로 5일간 명품강소기업 30개사를 방문해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