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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폭염에 취약계층 건강 지키기

독거노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에 나서
등록날짜 [ 2015년08월02일 14시10분 ]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우리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를 웃돌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노숙인, 공사현장 인부 등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대책을 실시한다. 

북구는 지난 6월말 관내 무더위 쉼터 83개소를 대상으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구비·작동여부 점검과 비상연락망 정비를 마치고, 유선 및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통장 등 재난도우미로 지정된 500여명의 인력이 관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2800여명의 폭염 취약계층을 밀접 관리한다. 

특히 ‘우체국 희망복지 사업’으로 가가호호 방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있는 우체국 집배원도 가세하는 등 취약계층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주민 모두 폭염대비 행동 요령에 따라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 종합대책 기간으로 하고, 안전총괄과를 컨트롤 타워로 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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