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누문구역 기업형임대주택
광주광역시가 북구 누문동 174번지 일대 누문구역에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New Stay)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신규 택지개발이 아닌 원도심 개발이라는 도시개발 기본 방향에 따라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활용해 중산층 수요에 적합한 뉴스테이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도심 재생 차원에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시범사업(지구)으로 신청해 국토교통부(주택정비과)와 수차례 협의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예정지로 선정됐으며, 상업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다. ※ 수도권 1곳(인천 청천2주택재개발사업) 광주누문구역은 지난 2006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미분양 리스크로 인한 시공사 선정 실패(입찰공고 3회 모두 유찰)로 현재 사업이 중단상태였으나 지난 8월11일 ‘뉴스테이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정부와 시가 뉴스테이를 활성화해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합 총회 결과에 따라 북구청과 협업해 행정적인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