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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영랑생가 뒤편에 조성되는 세계모란공원이 세계 각국의 모란꽃을 사계절 볼 수 있는 공원으로 확대·조성된다.
세계모란공원은 세계모란을 테마로 하는 문학공원으로 기존의 보은산 도시공원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적 생태문학공원으로 만든다.
16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2차 사업은 사계절 모란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온실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란의 자태를 느낄 수 있는 세계모란원,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영랑 추모원, 약수터 물을 이용한 생태 연못,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 등이 조성된다.
또한 보은산 테마공원의 O2황토길, 치유의 숲 조성계획 등을 반영하여 산책로를 따라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비를 세우고 구암정을 활용하여 강진읍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한다.
특히, 모란공원 유리온실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기술을 통해 추진되며 사계절 모란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모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영랑시인의 <모란>이라는 문화적 재원을 강진만의 문화콘텐츠로 재가공하여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구축함은 물론, 강진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집약하는 기폭제로 삼아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