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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행복한 지역복지 공동체 만들기 시범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5개 시범마을 대표자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군의회 문춘단, 김명희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병석 통합복지팀장의 사업추진 현황 보고와 병영면 윤원일 주무관의 동삼인 마을 모범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우리 군 지역복지 공동체의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시범마을 우수 사례발표를 한 병영면 윤원일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마을 복지공동체 기반 구축과 자주·자립의 가치를 근간으로 마을 자립형 복지사업 추진을 목표로 복지학당, 열린점방, 사랑의 안부전화드리기, 희망목공소, 김장 품앗이 사업 등을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며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리더십, 의사소통 방법, 재무회계 관리 등의 교육 지원, 공동체 참여마을 대표자 정기 모임을 통한 학습과 정보교환 등이 필요하다.”는 발전적 제언을 했다.
또한 문춘단 강진군의회 의원은 “마을마다 가진 자원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므로 자기 마을만의 특색있는 강점과 장점을 찾아 가진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성공적인 운영이 되길 바란다.”며 “금년 일회성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조례 제정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에 복지공동체 발전과 더불어 여러 환경적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병영면 동삼인 마을 김길성 대표는 “처음에 동삼인 마을도 어려움과 고민이 많았으나, 복지공동체의 효과와 이점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 나갔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며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군민 참여로 지역복지 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강진의 미래비전을 위한 30대 시책 중 하나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행정 의존형에서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 특색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편의 향상을 증대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보고자 출발했다.
윤순학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작지만 가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과제를 발굴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