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해상치안기관 합동훈련 대표단, 동해시 방문
동해시에서는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와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 사령부의 함정 합동훈련을 위해, 러시아 대표단 일행이 지난 15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구세프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관 등 대표단 일행 9명에 대한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자리가 시청 2층회의실에 열렸으며, 지휘부 및 관련 실과장들이 참석하여 양국간 우호를 다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환영사에서‘동해는 국제적으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한국과 러시아의 해상치안기관 합동훈련이 양 국가간의 해상공조에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동해를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수색구조협약 및 해양경찰청과 국경수비부 간 협력약정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합동훈련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구세프 연해주 사령관 등 45명이 참가하여 18일(금)까지 3박4일간 동해서 전용부두 일원에서 실시되며, 입항 환영식과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함정 합동훈련, 문화탐방, 함정 공개 행사, 친선 체육대회 등의 주요 일정을 진행하고 귀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