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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음식점서 회의비 9억9천여만원 결제 지적

작년 한해 5320회, 1년동안 하루에 14.6회 회의한 꼴
등록날짜 [ 2015년09월21일 10시09분 ]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무소속)은 수자원공사의 방만경영이 여전하다고 질타하였다.  

수자원공사가 작년 한해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살펴보면 간담회 명목으로 2천만원, 여가선용비 3천8백여만원, 그리고 각 종 행사경비로 3억 5천여 만원을 집행 했다고 되어 있다. 그중 특이할 만한 점은 회의경비 명목으로 5320회, 9억9천여만원을 집행 한 점이다.

 

천정배 의원은 “회의를 한 횟수가 실제라면 1년 동안 하루에 14.6차례나 회의를 연 것이라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횟수이며, 회의장소도 전부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나 부적절하게 집행한 것은 아닌지 의혹이 든다.”며 수자원공사에 해명을 촉구하였다. 

한편 천의원은 수자원공사의 이러한 방만경영에 대해, “부채를 국민세금으로 갚아달라고 하면서도, 반성과 책임 있는 모습이 실종되어 있다.” 며, “최소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 있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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