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치공원, 호남 대표 휴식처
우치공원이 지난 5월 동물원 무료 개방 이후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지역민이 즐겨 찾는 가족 단위 대표 휴식처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까지 계속된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우치공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자연녹지가 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을 꼽았다. 동물원에서는 공원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사육사와 함께 먹이주기’, ‘동물원 체험하기’, ‘동물교실’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동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원에는 호남 최대의 놀이시설인 ‘광주패밀리랜드’, ‘임실치즈피자체험관’, ‘로봇항공체험관’ 등을 마련하고, 호남 유일의 ‘자동차극장’도 운영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지원으로 지난 9월 공원에 문을 연 ‘어린이 교통안전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집 등의 안전체험시설로 관람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실내에 마련한 도로환경을 축소한 시설에서 교통안전교육은 물론, 전기자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교육형 시설로, 개관 이후 단체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다녀갔다. 광주패밀리랜드 야간 개장과 더불어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 LED 518만개로 만들어내는 ‘빛축제’는 상시 볼거리로 야간에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소장은 “우치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는 관람객이 꾸준이 이어지면서 우치공원이 호남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공원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