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종합 > 캠페인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진군 와보랑께 박물관

한글날 맞아 한글의 의미 되새겨
등록날짜 [ 2015년10월08일 11시29분 ]

전남 강진군 병영면에 위치한 이름마저 독특한 와보랑께 박물관.김성우 관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박물관은 15년 전에 개관해 잊혀져가는 추억의 생활품 3,0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 다양한 사투리가 더해져 형상화된 작품이 볼거리, 추억거리를 제공해 이색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기가 수말스럽다잉(그 아이 말잘듣고 착하구나), 그만 소락대기 질러야 디킨께(소리지르지 않아도 들린다), 작년 시한 뜬금없는 개집머리에 솔찬히 보대께 부렀당께(지난겨울 갑작스러운 감기에 상당히 고생했었지). 사방이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 천지다. 알 듯 모를 듯한 토박이말이 정겨우면서도 재밌다.

 

김성우 관장은 사라져가는 사투리와 우리말이 안타까워 언젠가부터 사투리와 한글 관련 책·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라도사투리모음집을 펴내고 사투리를 더한 박물관까지 열었다.

김 관장은“사투리는 순한글로 이루어져 우리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언어이다. 특히 사투리는 그 지역 사람들의 생각이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 지역색과 문화정체성이 드러나는 소중한 자산이다.”며“더 깊은 연구를 통해 사투리와 아름다운 우리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2015-10-09 15:08:38)
‘강진사랑상품권’판매 100억 달성 눈앞 (2015-10-06 14:56:21)
대한민국 대표 미식 축제! ‘제...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주말 &#...
영광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지...
전남광주특별시, 외국인 근로자...
광주특별시 서구, ‘제11회 광...
전남광주특별시 광산-장성 소방...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