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
광주광역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지역 대학과 시 출연기관,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공동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성과를 창출하는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다. 광주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50억원을 투자하고, 국비 3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등에서도 50억원을 현금 또는 현물을 투자, 총 130억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설립하는 ‘연합지주회사’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법인 설립과 운영 총괄을 맡고, 광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기술 가치 평가를,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기업 창업 지원을 맡는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협조 네트워크를 구축해 분산된 기술사업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도 자립 기반이 취약한 대학과 출연기관의 특허창업을 늘리고 있다.”라며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우수 기술 창업이 활발해지고 지역의 고용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