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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18일 발생한 영암 신북 오리농장으로부터 3km 내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완료, 의심축 발생 농장 2곳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발생농장으로부터 3km 내 농장은 보호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함께 14곳의 오리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했다. 그 결과 3곳에서 H5N8형 AI가 확인되고, 2곳에서 의심축을 확인했으며, 9곳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의심축이 확인된 두 농가에서 사육 오리 7만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동 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료를 추가로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