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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 뉴스 김세진 기자 = ]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박제윤)는 29일 조대후문과 살레시오고 주변 거리에서 청소 봉사를 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거리를 돌며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을 쏟았고,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피켓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 동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다. 쓰레기봉투를 포함한 청소도구 일체를 지원받아 거리청소를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지인(여,30대)씨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된 활동이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제윤 지부장은 “이번 거리청소를 통해 외국인과 내국인간의 이질적 관계가 한순간에 좋아지는 계기가 될 수는 없겠지만,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가 국내에 거주
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라는 것을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광주·전남지부는 인권의 사각지역에 처해 있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 기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바로잡아, 지성인의 양심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난 6월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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