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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대표 이승근)에서 빚은 ‘유자막걸리’를 11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고흥 유자만을 사용한 ‘유자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청정 지하수를 혼합, 저온 숙성해 고흥 유자의 진한 향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은 유자주 제조방법 특허와 ISO22000, ISO14001, 술 품질인증,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선정 등 현대적 위생시설과 균일한 술 제조기술을 인증받았다.
이승근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유자막걸리는 고흥에서 자란 유자, 맑은 물, 국내산 쌀이 막걸리 맛의 비결”이라며 “최고의 술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자막걸리’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750㎖ 1병 기준 1천 300원으로 전화(061-832-2211)를 통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박경곤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유자막걸리는 유자의 유익한 성분인 비타민C, 헤스페레딘 등과 막걸리가 갖고 있는 유산균, 식이섬유 등이 함유된 술”이라며 “올 가을 가족, 친구들과 유자향기 그윽한 막걸리 한 잔으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