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 문화포럼 개최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라시아연구소가 주관하는
포럼은 아시아와 유럽 등 16개국 문화예술계 전문가 42명이 대거 참석해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Culture, Technology, and Creativity / Sustainable City Development through Culture)을 주제로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24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환영사, 임향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과 장옌(ZHANG Yan) ASEF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 기조연설은 2013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된 프랑스 마르세유의 세계 명품 미술관인 뮤셈(MuCEM, 지중해문명박물관)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이 진행한다.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은 ‘마르세유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사례를 통하여’ 라는 주제로 ‘위험한 도시’, ‘더러운 도시’로 불리던 마르세유가 ‘유로 메디테라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리노베이션을 하고, 유럽문화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된 2013년 이후 놀랄만한 성공을 거둔 뮤셈(MuCEM, 지중해 문명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도시가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얘기한다. 이어서 ▲경기도 이천(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광주광역시(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전라북도 전주시(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부산광역시(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경상남도 통영시(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추진) ▲강원도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추진)가 참여하여 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별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아시아문화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국가, 도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문화융성의 시대를 꽃피우는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의 경륜과 지혜가 내년에 광주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유럽(아셈) 문화장관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