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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인 목포시 옥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농특산물 예약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강진군 성전면과 목포시 옥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전면의 유기농 쌀과 특산품의 우수성이 이미 정평이나 18,856천 원의 예약판매고를 올렸다.
13년째 이어 온 두 지역의 인연을 축하하기 위해 강진군 출신의 곽영체 도의원, 옥암동 출신의 김탁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동진 성전면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행사는 전품목 예약접수를 통해 이루어져 직판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했고 주문량이 많은 아파트단지는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예약직거래 판매행사를 더 발전시켜 농산물의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하는 한편 두 지역이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미 옥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한해 두해 직거래행사를 하다보니 많은 주민들이 강진 성전면 특산물의 별미에 맛이 들었다. 예약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10년이 훌쩍 넘어간 세월만큼 밥상까지 깊게 들어온 인연이 날로 날로 더 돈독해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특산물 판매에 협조해준 옥암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성전면 신풍마을 손두부체험장에서 직접 만든 손두부와 병영주조장에서 공수한 설성막걸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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