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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병영면 동삼인마을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강진군청록회 김평극 회장, 상록회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이모(50세)씨의 새 보금자리 입주를 축하했다.
입주자 이모씨는 남편 사망 후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두 자녀와 무료임차로 살아온 집을 갑자기 비워줘야해 집을 옮겨야 했지만 남편이 살아있을때 구입한 기존 주택이 노후되고 비가 새는 등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보수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의 민간사회단체 협력하여 강진군청록회 회원들이 모은 15백만원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5백만원을 지원받아 안방, 거실, 화장실 등의 공간을 갖춘 12평 규모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탄생시켰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함께한 강진군청록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록회는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개발 봉사단체로 회원7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주택 개보수, 헌혈봉사, 장학금지원사업, 자장면 위문공연, 원광대학교와 연계한 무료한방진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