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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칼럼>건강을 위한쑥뜸이야기6

쑥뜸은 시작도 건강이요, 끝도 건강한 삶이다!!
등록날짜 [ 2015년12월19일 15시23분 ]

개인적으로 복막염이  인생에 터닝포인트(전환점)가 되었다. 마치 앞만 보고 달리던 전차가 목적지만 향해 가다가 어느날 멈춰 선 것처럼 사업만 향해 앞으로만 가다가 수술에 의해 그 사업에 대한 열정이 잠시 멈춰 선 것이다. 

그 당시 보통 백반이 3,000원이었는데 앞으로는 5,000원급의 식사를 하겠노라고 호기를 부렸고 좀 더 질이 향상된 삶을 살겠노라고  주변에 맹세했다.(물가의 인상으로 지금은 6~7,000원백반이 그 다시 3,000원 식사하고 같을 것임)

이렇게 주변에 알리는게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는 그 파급효과는 대단히 크게 작용한다. 아마 이때부터 골초였던 애연가에 담배로부터 금연이 시작되었을거고 지금까지 그 약속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번 회에서부터 머리에서 발끝으로 가며 쑥뜸활용법을 논하기로 홀로 결정 내렸다. 아무리 좋은 것도 말로만 말해봐야 진정한 활용법을 모르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인체 모든 부위의 쑥뜸요법을 아는 게 좋을 듯해서이다.

서두에서 머리부위는 서양식논리로 인체에서 오장육부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부위라 강조해 말했다.
 
또, 머리부위에는 혈자리중 가장 대표적인 혈자리인 백회혈(숨골)이 있다.  여기서 일본인의 영특함이 보이는건  아이가 출생해 100일이 되면 그 기념으로 가장 가느다란 실사뜸을(0.5초) 백회혈자리에 놓고 그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한다.  참으로 아이에게  행운아 같은 100일에 적절한 건강을 주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민간건강법인 것이다


필자는 하루에  최소한 3~5시간 이상 컴퓨터를 한다. 이렇게  컴퓨터를 즐겨한 게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지금까지 직업적으로 흘러왔다.

2010년대 어느날  누이가 필자의 머리를 유심히 보더니 백부(큰아버지가 원형탈모가 있었음)와 같은 원형탈모증이 있는 것같다고 말해 깜짝놀라 아마 그 때부터 머리훈을 백회혈 중심으로 탈모가 생기는 부위중심으로 쑥뜸을 했다. 서툰 적용으로 오히려 그 부위ㅢ 머리카락이 다 타 없어지고 머리에 부스럼 딱지가 생기고 항상 쑥뜸을 서툴게 하다보니 까맣게 아주 흉하게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모인터넷 회사에서 머리훈을 쉽게하는 두건모양의 모자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편리하고 참을 사용하기가 좋았다. 6개월이상 자주 사용하다 보니 하두 낡아서 더 이상 활용할 수 없어 아이디어를 냈다.

평소 사용하지 않은 모자를 머리쑥뜸에 이용키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해보니 생활의 발견이 되고  참으로 좋았다.

20대초반 군대를 다녀와 첫 직장이 광주동구청세무과 임직원으로 출발했으나 너무 박봉에 힘 들어 모 신문사 편집국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선친의 반대로 1년만에 또 그만두고 모 영어회사에서 제법 수입이 좋은 월급과 플러스알파가 보장된 직업을 잘  선택했는데 현진건작가의 '운수좋은 날'같이 당시엔 엄청난 금액의 어음과 현금을 동부 6군이라는 곳을 돌면서 관리를 했다.
 
사고 당일 고흥군서점으로부터 거금을 받아 지니고 오던 길에 포니 자가용을 직접 운전해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 뒤통수부위를 꿰매는 제법 큰 사고가 있었다.

그후유증이 나이가 들어가니 혈행에 문제가 생기고 50대초반에서는 나도모르게 이명증으로 다가왔다.
만가지 약물을  복용해도 소용이 없었다.  결국 고질병인지라 쑥뜸을 하기로한 것이다.

앞서 말한  방법대로 적용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을 머리쑥뜸 방법에 집착했다.  그러다보니 머리훈을 하다가 머리 중앙 머리카락, 주변머리를 태웠고 와이프의 긴옆머리를 훌러덩 한 웅큼이 잘라져 빠지는 불만을 가져오기도 했다.

또, 화재가 발생할 뻔 했고 이불과 담요 등을 많이도 태웠다.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생활의 발견에서 오는 모자이용법은 실로 위대한 발명품이 되었다.  이 칼럼을 읽는 분 중에 이 모자요법만 잘 활용해도  당장에 큰 이익을 챙겨 가는 것이라고 말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듯 원형탈모도 잡았고 끝내 이명증도 다 잡았다.
이래도  쑥뜸 효과를 못 믿겠는가??!!  <이어 7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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