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2016중기·소상공인 집중 지원
광주광역시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튼튼히 하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명품강소기업 발굴과 지원을 지속한다. 올해 30개를 선정하는 등 내년까지 총 100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자금지원과 종합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자금 및 보증지원을 지난해 4775억원에서 올해는 5004억원으로 229억원 증액한다. 대학과 출연기관이 참여하는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오는 3월까지 설립해 특허기술 창업 및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구 매월동에 76억원을 들여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도 건립된다. 이 밖에도 사회적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공시제를 시행하고, 자생력을 갖춘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을 롤모델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경제의 체질 강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아야 한다.”라며 “이들이 역동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