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판단과 결단을 내릴 때 좌뇌(分析的사고)로 하느냐, 우뇌(直觀的사고)로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하늘과 땅만큼 벌어진다.
물론 좌뇌 적 사고가 틀리고 우뇌적사고가 옳다는 게 아니다. 생각을 하고 행동할 때에 우리는 계산을 하듯 한다.
그러다보니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라는 카피라이터에 어린학생들이 여과 없이 듣다보니 침대가 과학이라고 틀린 답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직관~분석~직관~분석의 사고가 우리 日常生活에서부터 출발되어야 한다.
간단한 산수계산에서 우리는 공식을 무조건적으로 외우고 대입해 풀다보면 오로지 분석적사고가 후진적으로 남아 있게 된다. 단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분석적사고가 무조건 나쁘다는 게 아니니까...
이로 인해 이공계를 나온 사람들은 너무 融通性(융통성)이 없고 막힌 사고로 생각하는 듯 말하고 문과를 나오면 처세가 좋고 속된 표현으로 날이 넘는다고 한 때 잘못 호도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현대사회에 와서는 이공계 출신이 약진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직관~분석구조의 반복적사고가 현대식 교육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쑥뜸을 말할 때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러한 좌, 우뇌의 합리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몸에 알맞은 쑥뜸을 활용해보면 참 좋겠다.
항상 강조하듯 말하지만 무조건 ‘옛 방식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고서는 현대의술만 너무 과신하지 말고 또, 몸에 좋다는 보신 한약에만 맹신하지 말고 쑥뜸을 잘 활용해 더 나은 삶의 질에 향상이 왔으면 하는 게 바램 이라면 바램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체험위주의 설명과 진행이 필자의 민낯과 속살을 다 보이는 것 같아 이거 잘못 말하고 있구나 하고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한다.
또, 우리 아이들이 2030대에서 보면 자기 애비에 대한 그릇된 평가가 행여 존재할까 회가 거듭될수록 겁이 난다.
다만 평상심에서 더 보태지도 빼지도 않고 삶의 질그릇을 고스란히 표출하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계속 진행되는 것이다.
배꼽이 인체에서 생명의 탯줄로 이어지기에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배꼽아래 부위를 감히 나눠 말하자면 단전(상, 중, 하단전으로 나눔)과 기해 혈자리로 동양의학, 침술학에서는 분류를 한다.
단전부위에 설명은 아주 중요해 글 아래에 참고자료로 보충한다.
처음 단전부위에 쑥뜸을 할 때에는 배꼽주변의 지루한 알뜸에 질려 직구로 쑥뜸을 했다.
미립대(쌀알크기)크기로 손으로 쑥을 잘 말아서 교과서적으로 했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직구 시 1~2분 가까이는 큰 고통이 수반된다.
사육신의 인두고문이 생각날 정도로 참기가 어렵고 고통 바로 극한 상황에 다다른다. 그러나 수 분 이후는 편안해지고 지극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2~3mm의 시꺼먼 상채기가 3개 남아있다.
<이어18회로...>
<단전 및 기해혈자리 보충설명자료>
1. 단전
단전은 흔히 제하(臍下:배꼽 밑) 3치(9cm쯤)의 부위를 말한다. 선경(仙經)에 의하면 뇌(腦)는 수해(髓海)로서 상단전(上丹田)이 되며, 심(心)은 강궁(絳宮)으로서 중단전(中丹田)이 되고, 제하 3치의 부위를 하단전(下丹田)이라고 한다. 하단전은 장정(藏精)의 부(府)이며, 중단전은 장기(藏氣)의 부이고, 상단전은 장신(藏神)의 부라고 하였다.
인신(人身)은 정(精)·기(氣)·신(神)이 주가 되는데, 신은 기에서 생기며, 기는 정에서 생기므로 정·기·신 3자는 항상 수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동양의학적 측면에서 볼 때 양생(養生)의학상 중요한 부위이기도 한데, 특히 단전호흡법이라 하여 정기(精氣)를 이곳에 집중시키는 특수 호흡법은 양생에 의의가 있다.
2. 기해혈
기해혈은 기를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다하여 기해(氣海)라고 말한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한 혈자리인 단중(膻中)을 상기해(上氣海)라고 하는 것에 대응하여 하기해(下氣海)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 몸 앞면의 정 중앙을 지나는 선에서 배꼽 아래로 1.5촌 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전 [丹田] (두산백과)에서 가져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