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올 들어 첫 발생함에 따라 1월12일 영광 우평리 원흥검문소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거점소독장소는 원흥검문소에 설치함으로써 평소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전라북도에 구제역이 발생함으로써 구제역 청정지역은 전라남도밖에 없다고 하면서 방심하면 영광 축산농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구제역 발생지역과의 가축 교류를 차단하고, 농장입구에서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에서도 구제역 예방접종을 2회 이상 접종하여야 하며, 외부에서 출입하는 차량뿐 만아니라 출입자에 대하여 농장입구에서 부터 소독을 실시하고, 거점소독장소 소독필증이 없는 차량은 출입을 금지하는 등 차단방역에 노력하여야 한다.
한편 전남 23개 시군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 운영하면서 14일부터 도축장에 출입하는 차량은 각 시군 거점소독장소에서 발급하는 소독필증을 휴대하지 않은 차량은 출입을 금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