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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칼럼>건강을 위한 쑥뜸이야기 21

술을 끊으면 끊었지 쑥뜸은 절대 끊을 수 없다!!!
등록날짜 [ 2016년01월19일 15시10분 ]

단전과 기해혈부분은 더 많은부분을 세밀하게  말하고 싶은데 가상세계란 훤하게 오픈된 광장이고 프라이버시에 밀접한 관계로 자세히 다 말하기가 거시기하다.

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세상인지라 그 민감함때문에 더 깊은부분을 말하기가 어려워 거듭말하자면 그야말로 안타깝다.

단지 10년 넘게 단전,  기해혈 부위에 해오고 있고 살아가면서 그토록 좋아하는 술을 끊으면 끊었지 그 부위의 쑥뜸은 절대 끊을 수 없다는 말로 모든걸 축약해 표출하는 바이다.

오늘은 허박지, 종아리에 쥐가나서 고생했으나  알뜸으로 호전된 사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30대후반 무렵부터 비만으로 고생했다.
살이찌고 배가 좀나와야 예전에는 대접받고 있어 보인다 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닌거다.

비만하니 자연스럽게  인체의 혈행이 좋을 수 없었다. 주변에서 매사에 헉헉거린다고 놀리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쁘고 힘들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새벽무렵 잠자리에서 처음으로 종아리, 장단지부근에 쥐가났다. 더 이상 오그리지도, 펴지도 못하고...
2~3분간 아무리 주물러보고,  주먹질을 해 봐도 소용이 없었다.  한 번 쥐가 나자 반갑지도 않은 쥐저림은 자주 찾아오고 그럴 때마다 예견된 고통의 연속이었다.


처음 병원에 찾아 가 진찰을 받고 상담했지만 담당 의사는 비만도가 높고 복부뱃살이 걱정된다며 살을 빼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고작  그 이름도 생소한 고지혈증상으로  일주일분량믜 약 처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모든건 비만이 원인이라는 결과였다.

그러나 여러분!!!
살빼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걸 다아시지요??

지금도 허송세월, 그냥 살아가지않는 삶인지라 그시절에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기억도 다 못 하지만 일에 치여 하루 하루를 바쁘게만 살았다.

그 무렵일게다!!
어느 유명강사의 1인 3역을 즐기는 삶이라는 강의를 경청하고 최근들어 이토록 감명깊게 들은 그 어떤 명강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고 스스로 혀를 내둘리게 했다.

명강사가 한 가지 예를 들어 1인 3역을 말하는데 100% 공감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용무를 보며, 신문을 읽고,  양치질을 하는 것  자체가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이루어지는 1인 3역이란다.

지금까지도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응용해 가며 때론 1인 2~5역을 자처하며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10~ 50년을 살아왔다면 2~5배를 1인 1역만 해 온 사람에 비해 더 알차게 살아온 삶이 되는 것이다.

다시 그 당시로 돌아가 말하자면 매일같이 폭주와 밤늦은 야식으로 살은 더 쪄갔다.

그런데 단방요법중에 한 가지는 분명한 효과를 본 게 있었다. 옻닭과 옻오리였다. 옻물을 먹게되면 한 달가량 다리에 쥐, 저림현상이 신기하리만큼 잡혔다.

쑥뜸 매니아가 그 당시 종아리부위에 알뜸은 생각도 못하고 1~2년여 교외로 나가 1년에 아마도 5~7회를 즐겨 찾았던거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단방요법일 뿐 완치에 가까운 치료가 되지 못 했다.

결국은 알뜸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된 배경 설명이 너무 길었구나!  모든건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문제인데...
(이어서  22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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