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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칼럼>건강을 위한 쑥뜸이야기 22

醫術의 神 화타에 발자취가 삼국지에 고스란히 전해져
등록날짜 [ 2016년01월20일 23시53분 ]

건강을 위한 쑥뜸이야기21회에서 화타를 末尾(말미)에서 강조해 말하게 된 건 약쑥 그러니까 鍼灸療法(침구요법)에도 능통하였고 그 아주 오랜 옛날에도 수술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 진정한 醫術의 神으로(또 다른 중국의 명의 편작과 함께) 전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800년전 한나라에 이름은 '부'로 화타(선생의 뜻으로 아주 높인 말)라는 명의로 존재했다.
화타는 특히 침과 뜸뿐 아니라 개복수술에도 능했으며  쑥뜸은 한나라 백성들을 위해서 고질적인 질병에 즐겨 사용했다.

또, 약쑥을 백성들에게 노동으로 지친 육체를 보존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쑥을 이용한 음식과 생활속에서 말린 쑥에 대한 활용을 자주 언급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화타가 鍼灸法(침구법)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여러 문헌 古書(고서)에 의해 자주 보이기도 한다.

화타는 그 의술의 경지를 넘어 외과적 수술도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지금에 와서는 엄두도 낼 수 없는 식물성마취재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또, 사람마다 각각 체질이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병에 걸린 사람에게  결코 같은 약으로 처방하지 않고 각각 다른 약을 처방해 줘 완치에 이르게 했다.
그러나 화타는 결국 100세의 나이에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지기도하고, 조조에게 퇴출당했다고 기록되기도 하는 인물이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액을 쫒고 복과 재산을 지켜주는 神으로 모시는 관우장군의(위나라 조인으로부터 독화살을 맞음)어깨를 그 당시에 적절하게 치료해 原狀回復(원상회복)시켜 줘 더 유명하다.

관우가 위나라와 절대 절명의 번성전투에서 독화살을 맞고 어깨부위의 뼈까지 독 기운이 퍼졌으나 관우는 마취도 하지 않은 처지로 마량과 바둑을 두면서 전혀 微動(미동)도 하지 않고 살을 째고 어깨뼈 속까지 독을 제거하는 치료를 화타에게 받았다고 전한다.

이에 반해 조조는 겁(?)과 의심이 많아 치료만 했지 머리를 열고 원인을 제거해야한다는 화타를 뿌리쳤다.

조조는 말년에 더 더욱 頭痛(두통)이 심해져 더 큰 통증으로 내내 시달렸다고 전한다. 화타는 조조에게 의연하게 머리를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 외에 다른 처방전이 없다고 거듭 말하자 조조는 비루하게도 그러한 화타를 향해 ‘저놈이 나를 죽이려한다’고 소리쳐 쫒아냈다고 전하기도 한다.

이미 화타는 머리 수술을 권하면서도 조조가 자기의 처방에 따르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관우나 조조뿐 아니라 화타는 한나라 백성들을 위해 의술을 바쳤으며 화타를 추종하는 제자들은 그의 독특한 養生術(양생술)에 심취해 90세 넘어 까지 장수하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온다.

그런 화타가 지금 환생한다면 그는 한의사일까, 양의사로 분류를 할까??

아마도 둘 다 틀린 답일 것이다!!
정답은 의사 자격증도 한의사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으니 돌팔이라 호사가들은 말하였을 거고 너무도 당연하게 양, 한방 의료계에서는 마땅히 퇴출 되었겠지요.

의미 없는 싸움이 醫術(의술)에서 자주 맞서기에 화타의 이야기를 고명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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