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1일 봄의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서천군수와 평생학습 강사,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서천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2016년 서천군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 프로그램' 15명의 강사와‘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문해교사 14명을 위촉하고 인재스쿨 강사 소개에 이어 임성순 전 서천군 정책기획실장을 초청해‘과거, 현재 서천의 미래비젼’이라는 주제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평생학습 특강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에는 서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 모든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 단위, 마을 단위 행복배움터 사업을 확대하여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