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무대는 CMB방송의 취재로 ‘감성음악, 인재육성, 공감동행’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가수 이룬씨가 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복면가왕의 의상을 입고 지하철 승객과 오가는 시민들에게 다가서자 박수치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1부 감성음악무대는 ‘El Bimbo - Paul Mauriat’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여성중창단 ‘천상의 하모니’의 ‘과수원길, 이탈리아 민요 라노비아(La Novia), 소프라노 오제인씨가 ’You Raise Me Up'과 이탈리아 민요 ’오 나의 태양(O Sole Me O)‘를 연주했다.

이어 2부 인재육성무대는 트롯트 신동이 들려준 ‘살다보면, 고장 난 벽시계’는 관객들이 절로 어깨춤과 박자 박수를 치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또 초등학생 한효원양과 엄마가 부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여고생 전혜인양이 기타연주, 차주희양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예술무대의 3부 공감동행무대는 조은숙씨가 잔잔한 시낭송과 색소폰 연주, 포크송, 번안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마지막으로 4부 순서에서는 류태종 걷기지도사가 바른 걷기 운동 시범과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의 무대로 꾸며졌다. 앞으로 류태종 걷기지도사는 ‘해피워킹아카데미’ 브랜드로 로젠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기획을 맡은 정필립 이사는 “음악회 무대가 점차 기대가 된다. 지하철의 중심역인 상무역에서 펼치는 예술무대가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의 무대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무역 예술무대를 찾아와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로젠엔터프라이즈 김대식 대표이사는 CMB방송과 인터뷰에서 “감성인재 자녀육성을 위해 예능분야의 뛰어난 예술인재와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세움으로 STARS 행복드림예술무대가 존재한다”며 “행복드림예술무대에 오시면 다양한 악기체험과 해피워킹아카데미 (발사랑걷기시연)를 참여 할 수 있다. 또 시민이나 지하철 이용객 중 ‘나는 시민 가수다’ 참여 순서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STARS 행복드림 예술무대(Happy Dream Arts Stage)는 매월 4째 주(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는 2월 27일에는 감성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인재육성무대는 음악, 예능, 퍼포먼스에 소질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와 기업인들이 협력하는 아름다운 동행무대이다. 특히, 저소득가정 재능 자녀에게 진로를 개척하고 실기레슨의 티칭위주로 STARS 행복드림예술무대에서 후학을 육성함으로 관객들의 공정한 평가를 기하고자 한다.

 

인재육성 무대는 초등학교 4, 5, 6학년과 중·고등학생과 음악대학 전공자 및 예술청년들로 학교장 추천 및 보호자 승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디션장르는 클래식 및 다양한 악기부분과 성악, 보컬 구분 없이 선발한다. 1월중 오디션은 29일 오후 2시이다.

 

신청은 (주)로젠엔터프라이즈 음악실장(오제인 010-6646-356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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