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해저터널, 제3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해야
또한 “최근의 제주 폭설사태에서 경험했듯이 공항은 기상상태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날로 심해지는 기상이변을 감안하면 안전한 철도연결이 시급하다. 목포-제주 해저터널은 현재 제주와 서울에 편중된 관광 상품을 남해안과 내륙으로 분산시키는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확대시킬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도 관광산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며, 뿐만 아니라 목포-제주 해저터널은 유라시아 횡단철도와 연계되면 21세기 신국가성장축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제주도를 단순한 섬으로 생각하는 근시안적 사고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2월 4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에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토교통부는 남은 기간 동안 목포-제주 해저터널을 통한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최종 결정 때는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국회 차원에서도 이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전남도와 제주도를 비롯해 관련 지자체와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