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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설을 앞둔 5일, 노숙인에게 따뜻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노숙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2월5일부터 고속터미널 역사, 지하보도 등에서 노숙인 50여명에게 ‘따뜻한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설명절 기간에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서울시 운영 무료급식소 위치와 전화번호 안내문을 전달하여 연휴기간에 노숙인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안내했다.
한편, 서초구에서는 지난 한파때 노숙인에게 구청사 체력단련실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등 노숙인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번 설연휴기간 동안 거리노숙인 순찰반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숙지역 순찰과 노숙인 상담활동을 통해 노숙인 보호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서울시 노숙인지원센터와 연결하여 각 노숙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연결하여 자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