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이 좋은 날에 건강에 대해 쑥뜸요법을 연재하게되어 참으로 행복하고 새해의 힘찬 기운을 느끼며 건강을 공유하고 싶어서 독자와 무언의 대화를 할 수 있어 참 좋다!!
쑥뜸책을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사람의 인체도의 앞과 뒤의 혈자리를 도식화하여 가장 앞면을 割愛(할애)해 공개한다.
이를 통해보더라도 혈자리와 쑥뜸요법에 대한 밀접함은 뗄래야 뗄 수없는 필수분의 원칙이 존재하고 있다.
원인에 의한 질환을 알려면 인체의 피의 흐름!! 혈액의 순환을 모르면 당연히 안 되지!!. 그래서 쑥뜸을 시작하려거든 인간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아닐까.
그럼 인간 공부가 뭐냐. 하루 세끼 먹는 밥과 하루 24시, 하루가 가서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크고 적고 흘러 1년이 되고 나름 사상 체질학을 생각해보고, 왜 아프게 되었는지, 뭘 습관처럼 섭취하는지 등등...
그런데도 일단1020에서는 조금 아파봤자 하는 병은 병도 아니라는 게지.
단, 예외가 있겠지요!! 백혈병이나 소아암 등 커다란 병을 갖고 무슨 쑥뜸을 어떻게 하겠다는 논리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거듭해 강조하건데 필자가 살면서 습득한 갖은 질환에 대처해오면서 쑥뜸에 대한 효능을 설명한 거라면 설명 그 자체로 자기에 맞는 방법과 수단을 강구해 각종질환에 이겨내 보자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걸 색안경 쓰고 보지마라는 게지.
심플하게 아~하!! 그렇구나!! 저 사람은 저런 경우에 저렇게 했더랬어?? 그럼, 나도 평행이론의 접근법을 찾아볼까이러면 하는 것일 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 말해본다.
다행이라면 쑥뜸에서 꼭 필요한 혈자리보다 아픈 곳에 쑥뜸을 한다는 기본 원칙을 세우면 된다.
식후 30분 이전에 사우나 전, 후에 쑥뜸을 하지마라고하나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겠다.
아마 혈행에 좋은 시간을 강조하더라도 쑥 기운이 날아가 버릴 것과 희석되어짐을 간접적으로 강조해 기술했을 거라고 쑥뜸법 이십 년간 경험을 해 온 시술자로서 토로해보는 것이다.
다음은 책자에서 가져온 중국 한나라시대로 부터 쑥뜸과 침술의 이야기이니
독자여러분들의 새해 건강에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예전에도 화타를 거론해 말하였지만 神醫(신의)라 불리는 화타는 다양한 환자의 치료에 침술과 더불어 뜸법을 많이 활용했다. 화타는 혈자리를 선택해 각 혈 자리마다 7~8개씩 뜸을 떴는데, 신기하리만큼 환자가 그 자리에서 완치되곤 하였다고 전해 神醫(신의)라고 불리워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 唐나라 시대의 명의 孫思邈은 그의 저서 "備急千金要方"에서 "鍼而不灸,灸而不鍼,皆非良醫也"라 했다.(침술이 통할 뿐 아니라 구, 즉 뜸의 사용이 가능해야 비로소 훌륭한 의사라 말했던 것)
이뿐 아니라 晋나라 시대의 葛洪의 부인 鮑姑는 특히 쑥뜸에 능했다고 전한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유구한 역사 유래 정말로 대단한 쑥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남편 갈홍도 부인 鮑姑에게 뜸법의 영향을 받아, 그의 저서 "朱(주)後備急方"에 鍼灸(침구)관련 처방이 모두 109條가 있는데, 그중에 쑥뜸처방이 99條나 된다.
.唐나라의 藥王 孫思邈은 어려서 부터 잔병에 꽤나 시달렸던 모양이었다. 그가 中年 이후에 뜸법으로 건강을 돌보기 시작하여, 항상 "艾火遍身燒"(전신에 뜸자국)이었다.
그 결과 그는 93세에 이르서도 "視聽不衰, 神彩甚茂(시력과 청력이 노쇠하지 않고, 정신이 왕성하였다).
더욱이 ‘100세가 지나서도 精力이 충만하였다’전해 내려오고 저서로, 지금까지 유명한 "千金翼方"30권을 저술하였다.
따라서 의학전문가들은 실천경험을 정리해, 기원 3세기경에 "曹氏灸方",唐代의 "外臺秘要","骨蒸病灸方",宋代의 "黃帝明堂灸經","備急灸法", 元代의"癰疽神秘灸經". 明淸의 "采艾編","太乙神鍼","神灸經論"등 의학서적에서는 쑥뜸법은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침술에 의한 침법은 거의 거론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침술과 뜸법에 차별화는 分支學科로 灸學이 형성되었다.
明나라의 李灥(천)은
"醫學入門"에서 뜸법에 대해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凡 藥之不及,鍼之不到,必須灸之"
(무릇 약이 못 미치고, 침이 도달치 못하는 것은, 필히 뜸으로 고쳐야 한다).
지금까지 민간의학으로 전해오는 말로 "家有三年艾, 郎中不用來"(집에 3년묵은 쑥 있으면, 낭중(의사)은 오지 않아도 된다).
明나라의 居中은 "紅爐點雪"에서 뜸의 효과를 높이 말하고 있다.
"灸法去病之功, 難以 枚擧,
凡虛實寒熱, 輕重遠近, 無往不宜".
"靈樞" :"灸卽强食生肉"라 기록되어 있는데
灸法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을 증강시키는 효력이 있다고 현대에 까지 도도하게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을 항생제가 난무하는 오늘날에 현대인들은 주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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